느긋하고 은은하게 변화하며
매시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서해바다의 풍경과
용이 머무르다 날아올랐다는 연못의 이야기를 담은 용담리
그리고 그 언덕에 자리한 호호용담 입니다.
어린 손자들을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으로
구석구석 세심하게 빚어진 이곳에서
잔잔한 웃음소리와 함께
편안하고 행복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.